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병상 대신 벤치에서…선수들과 '동행'하는 유상철 감독
입력 2019-11-02 21:21
수정 2019-11-02 23:3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요즘 프로축구에선 인천과 유상철 감독이 써 내려가는 뜻깊은 동행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건강 악화로 축구 팬들을 안타깝게 한 유상철 감독은 오늘도 벤치를 지켰는데요.
김나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0대2 패배로 끝난 경기.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상대 팀 감독과 담담하게 악수합니다.
유 감독은 건강 악화에 대한 우려가 많지만 오늘도 끝까지 벤치를 지켰습니다.
인천은 지난 달 19일 성남전에서 승리하며 강등권 탈출의 희망이 높아졌지만 선수들은 하나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천수 전략강화실장이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황달 증세를 보인 유상철 감독이 경기 직후 병원에 입원했고 투병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유 감독은 다음 경기인 수원과의 대결에서 다시 벤치로 돌아왔습니다.
축구 팬들은 응원 플래카드를 내걸었습니다.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감독의 각오에 힘입어 선수들도 모든 걸 쏟아냈습니다.
오늘 열린 제주와의 원정 경기에선 초반부터 강하게 몰아붙이는 상대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고 패했습니다.
유 감독은 "건강을 되찾는 중이다. 선수들이 나로 인해 나약해지지 않았으면 한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인천은 이제 두 경기를 남겨놓았습니다.
팀의 잔류 여부와 함께 유 감독의 끝나지 않은 동행에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NFL 최초의 한국인 선수 구영회…2년 만에 '재입성'
평양 대회 마친 유소년·주니어 역도 대표 선수단 귀환
한국 펜싱, U-23 아시아선수권대회 6년 연속 종합우승
17세 안세영 '셔틀콕' 돌풍 …올림픽 챔프 꺾고 우승
도쿄 무더위에 결국…'올림픽 마라톤' 삿포로서 열기로
영상편집
김동훈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동료 반칙에 '골'은 날아갔지만…칭찬 부른 황희찬의 '90분'
김동훈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