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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광주 가겠다"…망언 의원 징계는 확답 피해

입력 2019-05-16 21:02 수정 2019-05-1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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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광주 방문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황 대표는 "달라진 것은 없다. 광주에 가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한국당은 황 대표를 향한 비난에 대해서도 "국민 선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희연 기자입니다.

[기자]

민생투쟁 중 국회를 찾은 황교안 대표는 광주 방문에 대한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 마땅히 제1야당 대표로서 가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움이 있더라도 광주 시민들에게 말씀을 듣고 또 질타가 있으면 듣겠습니다.]

하지만 남아있는 5·18 망언 의원 징계에 대해서는 확답을 피했습니다.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 가급적 국민들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그렇게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당은 한 걸음 더 나가 황 대표에 대한 비난 여론을 '선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경태/자유한국당 최고위원 : (5·18을) 정쟁의 도구로 만들고 분열을 조장해서… 제1야당 대표가 오면 등을 돌리고 있으라고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야는 갈등을 만드는 것은 황 대표라고 했습니다.

[고용진/더불어민주당 의원 : 황교안 대표가 말한 길은 참회와 통합의 길이 아니라 분열과 패륜의 길이 다름 아니다…]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은 "황 대표의 계산된 교활한 행태는 국론을 분열시키고 정치혐오를 일으킨다"고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간사 회동이 결론 없이 끝나면서 국회 차원의 징계도 또 다시 미뤄지게 됐습니다.

(영상디자인 : 최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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