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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메르스 괴담 피해" 수사의뢰 잇따라

입력 2015-06-0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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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르스 괴담 피해" 수사의뢰 잇따라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문이 돌았던 서울 대치동의 한 학원이 소문을 퍼트린 누리꾼 3명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부산의 한 병원에 메르스 의심환자가 있다는 글을 올린 김모 씨는 허위 글을 유포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2. 차량 피하다 자주포끼리 충돌…1명 사망

오늘(4일) 오전 경기도 가평에서 훈련을 마치고 복귀하던 육군 K-55 자주포 전차가 앞서가던 전차를 들이받아, 자주포 위에 타고 있던 21살 박모 하사가 숨졌습니다. 군은 갑자기 끼어든 민간 승용차를 피하려고 전차가 잇따라 급정지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 "한국인 어려울 때 의존할 사람 없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회적 관계를 중시하지만, 정작 어려울 때 의존할 사람이 있는 비율은 OECD 회원국 중 가장 낮았습니다. OECD 조사결과, 한국인은 72%만이 도움을 청할 친척이나 친구 또는 이웃이 있다고 답해, OECD 평균보다 16%포인트 낮았습니다.

4. 1분기 해외 카드 사용 3조5천억원 최대

지난 1분기 외국 여행을 떠난 사람이 늘면서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카드로 결제한 금액이 3조 5천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외국인이 국내에서 사용한 카드 금액은 3조원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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