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우사수] 엄태웅-유진 '어설픈 19금 로맨스는 가라!'

입력 2014-02-24 10:3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우사수] 엄태웅-유진 '어설픈 19금 로맨스는 가라!'


엄태웅과 유진의 로맨스가 폭발하며 안방극장을 후끈 달군다.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에서 엄태웅(오경수 역), 유진(윤정완 역)이 아찔한 39금 로맨스를 펼치게 되는 것.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지난 방송에서는 김유미(김선미 역)가 자신의 아이를 임신하지 않았음을 알게 된 엄태웅이 유진을 찾아가 "절대 놓지 않겠다"며 박력 포옹하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가 다시 뜨겁게 타오를 것을 예고했다.

이에 언제나 유진만을 원하고 바래왔던 엄태웅이 단 둘이 집에 있는 시간을 그냥 지나칠 리 없을 터. 오늘(24일) 방송되는 15회에서는 두 사람이 한 밤중에 둘만의 은밀한 시간을 보내며 월요일 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진을 번쩍 들어 안고 침대로 직행하는 엄태웅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침대에 누워 금방이라도 키스할 듯 서로에게 다가가고 있는 두 사람에게는 후끈한 열기가 느껴져 오늘(24일) 밤 펼쳐질 이들의 짜릿한 로맨스 현장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은 엄태웅과 유진의 로맨스는 물론이고 이들의 달달한 로맨스 뒤 웃지 못 할 에피소드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백퍼센트 이상 만족 시켜드릴 회차가 될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지난 방송에서는 김유미가 임신한 아이의 친부가 그녀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 순정남 박민우(최윤석 역)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이들이 펼쳐낼 밀당 러브라인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엄태웅과 유진의 아찔한 39금 로맨스 현장이 공개될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15회는 오늘(24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커튼콜 제작단/드라마 하우스

관련기사

[우사수] 다정남편부터 독설남편까지, 남성진 반전연기 눈길 [우사수] 엄태웅, 완벽 캐릭터 소화력의 비결은? [우사수] 밀어내는 김유미-당기는 박민우, 밀당의 끝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