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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방북' 3년 3개월 만에 승인…재가동 전망은?

입력 2019-05-2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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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정부가 지난 17일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들의 방북을 승인했습니다. 2016년 2월 개성공단이 폐쇄된 지 3년 3개월 만입니다. 그동안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들은 북측에 놓고 온 시설 등을 점검하기 위해서 방북을 요청했지만 8차례 거부됐고 이번 9번째 요청에 승인이 된 것입니다. 앞으로 북측과의 실무 협의 등 절차가 남아 있지만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기대가 큽니다. 이번 방북 승인이 경색된 남북 관계를 개선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도 주목됩니다. 개성공단 1호 입주기업의 대표이자 개성공단 기업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유창근 부회장, 자리 함께 했습니다. 

 
  • 8전 9기…개성공단 입주 기업인 방북 승인


  • 개성공단 폐쇄 3년 3개월…피해 상황은?


  • 인천 청라에 임시 공장 만들어 운영


  • "개성공단 폐쇄 피해 1조 5000억 이상"


  • 북측과 실무협의 남아있어…북한 반응은?


  • "3년 넘게 방치된 기계·시설 점검 급선무"


  • 방북 승인…개성공단 재가동으로 이어질까?


  • 방북 승인, 미국의 긍정적 신호로 볼 수 있나?


  • 인도적 지원도…경색된 남북 관계 풀릴까?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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