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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식중독 발생률 급증…추석 연휴 '식품안전 주의보'

입력 2017-09-3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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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은 여름철에 발생하지만 최근엔 10월에 발생률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나 추석 연휴에 식품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3년간 10월에 식중독이 발생한 사례가 2014년 24건, 257명에서 지난해 41건, 735명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후변화 등으로 신·변종균이 출현하면서 식중독 발생 가능성도 커졌고,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특히 가을 감염이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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