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잡스' 노홍철 "박명수는 프로그램 말아먹는 사람?"

입력 2017-03-02 10:03 수정 2017-03-02 10:0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잡스' 노홍철 "박명수는 프로그램 말아먹는 사람?"


'잡스' 노홍철 "박명수는 프로그램 말아먹는 사람?"


전현무, 박명수, 노홍철이 서로 디스전을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잡스'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전현무, 박명수, 노홍철이 첫 녹화부터 많은 사람들의 걱정과 달리 환상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녹화 초반, MC들은 서로를 디스하며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먼저 MC 노홍철은 "박명수가 메인 MC를 하면 말아먹는다는 설이 많은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메인 MC가 아니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발끈한 MC 박명수는 "노홍철 씨 돈은 받고 일합니까?"라고 반박하자, MC 전현무도 "지금은 재능기부 할 시기 아닌가?"라고 거들어 녹화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밥벌이 연구소- 잡스'는 A.I.로부터 위협받는 직업의 세계를 사수하기 위해 밥벌이를 연구한다는 콘셉트로, 다양한 직업군의 셀럽을 초대하여 직업을 세밀하게 탐구하는 토크쇼이다.

이 밖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3MC의 폭소만발 디스전이 가득한 JTBC '잡스'는 오는 3월 2일(목) 밤 9시 30분에 첫방송된다.



(JTBC 뉴스운영팀)

관련기사

JTBC '잡스' 야구해설가 송재우 "첫 중계 후 13만원 받아" '잡스' 박찬호, "메이저리그는 홈런타자를 선호하지 않는다" JTBC '잡스' 전현무 "주 7일 근무, 한 달에 2번 쉰다" '잡스' 전현무·박명수·노홍철…'스티브 잡스'로 변신
광고

관련이슈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