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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김종인, 오늘 '충청 표심' 잡으러 출동

입력 2016-04-0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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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김종인, 오늘 '충청 표심' 잡으러 출동


김무성·김종인, 오늘 '충청 표심' 잡으러 출동


김무성·김종인, 오늘 '충청 표심' 잡으러 출동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5일 나란히 '캐스팅보트' 충청권 표심을 공략한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의정부 지역 유세를 지원한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대전을 시작으로 충북, 세종 지역 유세를 지원하며 중부권 표밭 다지기에 나선다.

먼저 대전에서는 서구갑(이영규), 유성갑(진동규), 유성을(김신호), 서구을(이재선) 지역을 방문, 새누리당 후보 지지를 호소한다.

김 대표는 오후에는 충북 청주상당(정우택), 청주청원(오성균), 청주서원(최현호), 청주흥덕(송태영) 지원 유세에 나선다.

마지막으로 세종을 방문, 무소속 이해찬 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는 박종준 후보를 응원한다.

더민주 김종인 대표는 충남 아산, 천안 등을 방문한다. 지난달 28일 대전, 충북 괴산 등에 이어 두 번째 충청권 방문이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충남 아산갑(이위종), 아산을(강훈식) 후보와 함께 합동유세를 진행한 뒤, 천안으로 이동해 천안갑(한태선), 천안을(박완주), 천안병(양승조) 지역 후보를 지원한다.

김 대표는 오후에는 경기 남부권을 집중 공략한다. 평택갑(고인정), 평택을(김선기) 후보와 합동유세를 가진 뒤, 화성병(권칠승) 후보와도 유세에 나선다.

또 시흥갑(백원우), 시흥을(조정식) 지역을 방문, 각각 시민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경기 북부 출마자를 지원 사격한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 의정부갑(김경호), 의정부을(정희영) 2곳 후보의 지원유세를 벌인다.

안 대표는 이후 노원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TV토론회에 참석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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