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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 무산 책임"…이완구, 대표직 사의 표명

입력 2014-09-26 17:29 수정 2014-09-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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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시간에는 한 주간 가장 뜨거운 쟁점들을 여러 시각으로 들어보는 '주간 핫이슈' 시간입니다. 오늘(26일) 가장 큰 이슈, 야당 참석 없는 새누리당의 단독 본회의 강행, 집중 분석하겠습니다. 또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사의를 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경희대 권영준 교수, 강연재 변호사, 정태원 변호사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Q. 단독 본회의 강행, 어떻게 평가?

[이완구/새누리당 원내대표(26일) : 야당의 당론이 뭡니까?]
[박영선/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26일) : 저희가 손님인데요. 문전박대하시면 안 됩니다.]
[이완구/새누리당 원내대표(26일) : 저한테 오신다는 말씀도 안 했고…]
[박영선/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26일) : 원내대표님도 저한테 오신다고 얘기 안 하고 제 방에 자주 오셨잖아요.]

[김무성/새누리당 대표(26일, 국회의장 면담 후 인터뷰) : (어떻게 입장 정리하셨나요?) 입장 정리가 될 수가 없지…문희상 위원장과 있었던 대화를 (정 의장이) 저한테 이야기를 했고, 같이 고민하다 결론 없이 끝났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회의 개최 여부에 대해서는…) 본회의는 개최합니다. 그것은 어떤 일이 있어도 합니다.]

Q. 국회 본회의 개최…민생법안 처리 보류

Q. 여야 원내대표 회동 '빈손' 이유는?

Q. 이완구 사퇴의사 표명…이유는?

Q. 30일 본회의 재소집…새정치연합 대응은?
[정태원/변호사 : 여야 합의된 민생법안 우선 처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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