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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정경호, 최무성 손에 죽나…"빨리 끝내자"

입력 2013-06-19 00:34 수정 2013-06-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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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정경호, 최무성 손에 죽나…"빨리 끝내자"


1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는 정경호와 최무성의 정면 승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시현(정경호 분)은 자신의 친구인 김현수(윤현민 분)를 구하기 위해 사파리(최무성 분)를 찾아갔다.

"수 풀어달라"고 말한 정시현에게 사파리는 "친구 걱정을 다 하시고. 혼자 여기까지 왔을 때는 죽을 각오를 했을 거다. 믿을지는 모르겠지만, 옛정을 생각해서 너를 죽일 생각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파리는 "여기서 아무도 못 나간다. 알겠냐"고 말하며 정면 승부를 알렸다.



정시현은 사파리 일당과 정면 승부를 피하지 않았고, 한 명 한 명 물리치며 우세를 잡아가나 했지만, 상대의 협공에 밀렸다.

결국 사파리에게 결정타를 맞고 쓰러진 정시현은 사파리의 손에 죽을 위기를 맞았다.

정시현은 "반항하지 말라. 더 고통스럽다"는 사파리의 말에 "감정 섞지 말고, 빨리 끝 내자"며 죽음을 택했고, 사파리의 부하는 정시현을 처리하기 위해 그에게 다가갔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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