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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 건설현장 방문…보란 듯 공개 행보

입력 2020-01-0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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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새해 첫 공식 활동으로 평안남도 순천 인비료공장 건설 현장을 찾았습니다.

대북 제재 국면 속에 경제 현장을 챙긴 건 자력 갱생 메시지를 강조하기 위한 걸로 보입니다.

이번 공개 활동은 미군의 드론 공습에도 이루어졌는데 2003년 이라크전 당시, 한 달 넘게 잠적했던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하고는 다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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