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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에 '추가 관세' 압박…상하이 증시 급락

입력 2019-05-0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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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무역협상이 더디다며 오는 10일부터 2000억 달러 상당의 중국 제품에 추가 관세를 물리겠다고 밝히자, 아시아 증시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날에 비해 5.58% 떨어졌고 홍콩 항셍지수도 전날 대비 한때 3.4%까지 떨어졌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이 아시아 금융시장을 흔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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