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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흑자 전환하겠다"…사업구조 재편 등 대책 발표

입력 2017-03-24 21:13 수정 2017-04-16 16:07

금융위, 딜로이트 안진에 1년간 신규업무 정지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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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딜로이트 안진에 1년간 신규업무 정지 처분

정부로부터 2조 9000억 원을 추가로 지원 받는 대우조선해양이 올해는 흑자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자산 매각과 인력 감축을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저가 정책으로 시장을 교란시킨다는 지적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대우조선해양의 분식 회계를 묵인했다며, 딜로이트 안진 회계법인에 1년 간 신규 업무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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