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2024 총선
선거 뉴스
투∙개표 현황
4.10 공개 예정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모래 그만 파"…어선 4만척, 전국서 동시 해상 시위
입력 2017-03-15 21:2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전국의 항포구와 앞바다에서 오늘(15일) 4만 척의 어선이 동시에 뱃고동을 울렸습니다. 정부가 바닷모래 채취를 연장한 것에 항의하는 어민들의 대규모 해상시위였습니다.
구석찬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 다대포와 경남 통영, 강원 주문진 등 전국의 항포구에서 뱃고동 소리가 동시에 울려퍼집니다.
겹겹이 늘어선 어선은 경남 통영 욕지도 앞 골재채취단지로 가는 바닷길도 막아버렸습니다.
정부가 물고기들의 산란장 파괴를 묵인하면서 어획량을 반토막 내놓고 다시 내년 2월까지 바닷모래 채취 허가를 연장했다며 어민들이 실력행사에 나선 겁니다.
전국 규모로는 처음인 해상시위에는 91개 수협 소속 어선 4만여 척이 참가했습니다.
어민들은 애초 국책사업에만 쓰기로 한 바닷모래를 2010년 8월 민수용으로도 쓸 수 있도록 허가해준 배경에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후 국토부 간부 출신이 골재협회 상근부회장에 선임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건설업계는 4대강 공사 뒤 육지 하천의 모래 채취도 전면 금지된 만큼 바닷모래가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어서 절충점을 찾기 어려워 보입니다.
(화면제공 : 수협중앙회)
관련
기사
[밀착카메라] 수문 개방에 드러난 '4대강 사업' 속살
[밀착카메라] '황금알'로 불리던 4대강 준설토, 애물단지로
[단독] 정부 뒤늦게 "4대강 보 개방 확대"…문건 입수
취재
촬영
구석찬 / 사회1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길 건널 땐 폰 저절로 꺼져요"…학교 앞 '스마트 횡단보도'
다이나믹한 부산권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바르게 현장을 누비며 진실된 시대정신을 담아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메일
박용길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강원 산지에 눈 '펑펑' 무릎까지 '푹푹'…주민들은 한숨
JTBC 강릉지국 영상취재기자 박용길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