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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행 아시아나 항공기, 기체 이상 회항…승객 300여명 불편

입력 2018-07-0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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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행 아시아나 항공기, 기체 이상 회항…승객 300여명 불편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기체 이상으로 회항해 탑승객 300여 명이 불편을 겪었다.

9일 인천국제공항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0분께 인천공항을 이륙한 LA행 OZ204편이 이륙 후 태평양 상공에서 타이어 공기압 이상이 감지돼 인천공항으로 돌아왔다.

이 비행기는 이날 오전 4시께 인천공항에 내렸으며, 항공사는 대체기를 투입해 오전 10시께 승객을 태우고 다시 LA로 향했다. 승객 304명은 이처럼 12시간 이상 출발이 지연되는 바람에 불편을 겪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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