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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정우성 "UN 난민기구 친선대사 11인 중 리더 격은 졸리"

입력 2016-05-16 23:50 수정 2016-05-1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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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정우성, 안젤리나 졸리와 UN 난민기구 활동 "전 세계 11인 중 한 명"

1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UN 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정우성이 '친선대사지만 개인적으로 난민 문제를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자신의 고민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날 토의에 앞서 전현무가 'UN 친선대사 활동 계기'를 묻자, 정우성이 "전에도 사회활동에 관심이 있었지만 막연했다. 그러던 중 난민기구서 제의가 왔다. 책임감이 많이 따른다는 사실에 약간 주저했지만, '이런 기회를 미룬다면 언제 실천으로 옮길 수 있을까?' 생각 끝에 함께 하게 됐다" 전했다.

또 정우성이 "전 세계 11인 중 한 명"이며 "친선대사 리더 격은 '안젤리나 졸리'다. 그녀는 16년 넘게 꾸준히, 열심히, 잘 활동하고 있다. 난민기구서 특사 자격을 부여받았다" 전했다.

한편, 현재 UN 난민기구 친선대사는 정우성을 비롯한 안젤리나 졸리, 케이트 블란쳇, 바바라 핸드릭스 등 20여 명이 세계분쟁지역에서 활동 중이다.

[영상] '비정상회담' 정우성 "UN 난민기구 친선대사 11인 중 리더 격은 졸리"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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