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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휴전 합의…'지역주민 자치권' 문제는 입장차

입력 2015-02-1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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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달을 끌어온 우크라이나 내전이 진정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프랑스, 독일 등 4개 나라 정상은 17시간 동안 진행된 마라톤 협상 끝에 휴전을 합의했는데요.

현지시간으로 15일 0시부터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반군은 휴전에 들어가며 모든 포로를 교환하게 됩니다.

하지만 일부에선 이번 협상의 핵심 문제였던 교전 지역 주민의 자치권에 대한 합의는 이뤄지지 않아서 실제로 휴전이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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