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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사유리 엄마, 이상민에 "너무 잘해주는 게 수상해"

입력 2014-10-01 16:21

1일 수요일 오후 11시 34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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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수요일 오후 11시 34회 방송

'님과 함께' 사유리 엄마, 이상민에 "너무 잘해주는 게 수상해"


사유리의 엄마가 사위 이상민에 "너무 잘해주는게 이상하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1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는 일본에서 온 장인·장모와 함께 '찜질방 투어'를 하는 이상민의 모습을 보여준다.

민속촌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마친후 찜질방으로 장인·장모를 안내해 힐링타임을 가질수 있게 투어코스를 짠 이상민. '찜질방 전매특허 패션'인 양머리를 사유리의 부모님에게 씌워주고 각종 먹거리를 사오는 등 쉴틈없이 서비스 정신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민속촌에서부터 찜질방까지 자신들을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걸 준비한 사위 이상민에게 장인·장모의 칭찬이 쏟아진건 당연한 일. 하지만, 곧 이어 장모는 "너무 잘해주는게 수상하다"며 "일본에서는 이 정도로 잘해주면 사기꾼인지 의심 해봐야 한다"고 말해 이상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이 정도로 잘해줬으니 사기결혼이라도 괜찮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사기꾼으로 의심받을만큼 완벽하게 장인·장모를 모신 이상민의 활약은 1일 수요일 오후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탱고에 빠진 열금부부 지상렬-박준금, 승마데이트를 즐기는 '썸 커플' 김범수-안문숙의 에피소드도 볼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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