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훈 국정원장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저녁 식사 자리를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치개입 의혹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서훈 국정원장이 국정원 법을 위반했다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그리고 한·미 정상의 전화 통화 내용을 유출한 사건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5월 국회는 사실상 빈손으로 끝나게 됐고 국회 정상화의 길은 더욱 험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홍국 경기대 겸임교수와 좀 더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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