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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수수한 일상 패션+고급스러운 외출복 눈길

입력 2014-02-03 13:53 수정 2014-02-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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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수수한 일상 패션+고급스러운 외출복 눈길


이영애, 수수한 일상 패션+고급스러운 외출복 눈길



톱스타 이영애의 일상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설날특집 SBS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서는 이영애의 소탈한 일상 생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와 더불어 이영애의 일상패션이 함께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여름부터 촬영한 것이라 이영애의 사계절 패션을 모두 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집안에서는 편안한 흰색 면티나 스트라이프 티셔츠 등 내추럴한 일상복 패션을 선보였다. 아이들과 장난을 칠 때는 편안한 후드 짚업을 입거나 스웨터를 입었다.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졌던 '톱스타 이영애'가 아닌 '엄마 이영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과의 인터뷰나 외출을 할 때는 여배우다운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화이트 컬러의 코트로 멋을 내는 가하면 심플한 블랙 자켓에 목라인이 화려한 상의를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영애의 만찬'은 이영애가 직접 조선시대 왕들이 먹었던 음식부터 양반의 음식, 서민의 음식을 찾고 전문가를 찾아 고증을 받으며 조리법을 배우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1부에서는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씨와 이영애의 자녀 정승권·정승빈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전 세계 인사들을 초청해 한국 음식을 소개하는 만찬을 가지며 한식 전도사로 나선 모습도 그려졌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다큐멘터리 '다큐3일'과 MBC 설특집 '나 혼자 산다'는 각각 10.8%와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1TV '콘서트 7080'은 4.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영애의 만찬' 2부는 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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