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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조명균 "평창 논의 집중…남북 관계 개선 등 함께 논의"

입력 2018-01-08 15:00 수정 2018-01-0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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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고위급 회담 D-1

[조명균/통일부 장관 (오늘) :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북한 참가 관련해서 논의하는데 집중을 하고 남북 관계 개선 문제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이산가족 문제라든가 또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는 문제 등을 포함해서 함께 논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앵커]

지금부터 < 뉴스현장 >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2년 만에 남북 고위급 회담이 내일(9일) 열립니다. D-1, 내일 10시부터 남측 평화의 집, 판문점에서 하는데 들으셨습니다만 우리 측 수석대표인 조명균 통일부장관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평창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건 당연한 거고, 그 다음에 이산가족 상봉, 그리고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는 문제까지도 이야기하겠다고 했습니다.

의제가 어떤 게 될 것 같습니까?

· "평창 선수단 참가는 기정사실화…회담선 실무적 문제 논의할 듯"

· "북한도 평창 의제로만 한정하지 않겠다 밝혀…수위에 관심"

· 조명균 "평창논의 집중…군사긴장완화 논의도 준비"

· '평창 넘어 북핵' 내일 판문점에 달렸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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