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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넘어졌지만 1등 했어요…끝까지 달려야 하는 이유

입력 2017-03-11 17:00 수정 2017-03-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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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스키 세계선수권대회 모굴 스키 2인제 결승
스페인 시에라네바다(3월10일)

모굴 스키 2인제 종목은 울퉁불퉁한 코스에서 두 선수가 같이 달려 회전기술, 공중연기, 활주속도를 종합해 우열을 가리는데요

미국의 브래들리 윌슨과 일본의 이쿠마 호리시마가 결승전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레이스 초반 넘어진 호리시마… 그렇게 싱겁게 레이스가 끝나나 싶었는데 윌슨이 두 번째 점프를 앞두고 넘어집니다

다시 일어나 두 번째 점프지역을 넘어서기 급급했던 윌슨… 그러나 뒤따라온 호리시마의 두 번째 점프는 더 화려했습니다

윌슨이 먼저 결승선에 도착했지만 두 번째 점프는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는데요

우승자는 기술 점수를 더 높이 받은 호리시마였습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열심히… 끝까지 달려야 하는 이유

그러다 보면 뜻하지 않은 행운의 결과도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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