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자격' 인기에 힘입어 김희애(45)의 가녀린 '사슴 목선'도 덩달아 화제다.
22일 JTBC '아내의 자격' 8회에서는 서래(김희애)와 태오(이성재)의 불륜이 서래의 시부모에게까지 알려지고 아들 결이를 빼앗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탄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 속 또 다른 볼거리로 김희애의 목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45세 나이가 무색할 만큼 사슴같은 목선과 일자로 뻗은 쇄골은 TV로 손을 뻗게 만든다.
시청자들은 '김희애를 보고 내 목을 만졌는데…' '목에 주름도 별로 없어…' '같은 아줌만데 느낌이 너무 다르잖아'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내의 자격'은 시청률 2.796%(AGB 닐슨·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JTBC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