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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가녀린 사슴 목선+일자 쇄골 '45살 맞아?'

입력 2012-03-23 15:36 수정 2012-03-2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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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가녀린 사슴 목선+일자 쇄골 '45살 맞아?'


'아내의 자격' 인기에 힘입어 김희애(45)의 가녀린 '사슴 목선'도 덩달아 화제다.

22일 JTBC '아내의 자격' 8회에서는 서래(김희애)와 태오(이성재)의 불륜이 서래의 시부모에게까지 알려지고 아들 결이를 빼앗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탄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 속 또 다른 볼거리로 김희애의 목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45세 나이가 무색할 만큼 사슴같은 목선과 일자로 뻗은 쇄골은 TV로 손을 뻗게 만든다.

시청자들은 '김희애를 보고 내 목을 만졌는데…' '목에 주름도 별로 없어…' '같은 아줌만데 느낌이 너무 다르잖아'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내의 자격'은 시청률 2.796%(AGB 닐슨·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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