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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장신영, 김정은 대신 '내마음' 합류

입력 2014-11-19 14:03 수정 2014-11-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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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장신영, 김정은 대신 '내마음' 합류


배우 장신영이 배우 김정은이 하차한 SBS 새 주말극 '내 마음 반짝반짝' 출연이 유력하다.

'내 마음 반짝반짝' 관계자는 19일 일간스포츠와의 전화통화에서 "배우들과 제작진이 다같이 인사하는 자리가 있었다. 김정은이 김수로와 함께 갑자기 하차했고 김정은을 대신해 장신영이 참석했다"며 "김정은이 맡으려고 했던 캐릭터를 장신영이 대신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은은 김수로와 나란히 '내 마음 반짝반짝' 출연을 결정했다. 하지만 첫 대본리딩과 첫 촬영이 얼마 안남은 시점에 돌연 하차한 상황이다.
당초 캐스팅 단계에서 '장사의 신'으로 알려진 '내 마음 반짝반짝'은 99개를 가진 자들에게 가장 소중한 1개마저 빼앗긴 세 자매가 집안과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살아가는 얘기를 그린 드라마다. '미녀의 탄생' 후속으로 방송된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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