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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추신수, 2경기 만에 첫 안타…팀은 '4실책' 대패

입력 2021-03-2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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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추신수가 한국프로야구 두 경기 만에 첫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추신수는 22일, 자신의 고향인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첫 안타와 첫 볼넷, 첫 득점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팀은 실책 4개를 저질러 수비가 무너지면서 롯데에 10대 3으로 역전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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