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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7-29 20:10 수정 2018-07-2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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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지'로 간 신도 400명…충격적 실상

400명의 신도를 남태평양 피지로 이주시킨 뒤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목사가 체포된 경기도 과천 모 교회의 충격적인 실상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교회 의식이라며 심지어 자식이 부모를 쉴 새 없이 때리게 했다는 증언도 나왔는데, 이곳에 있던 신도들을 JTBC 취재진이 만났습니다.

2. 태풍 '종다리'…되레 더위만 '부채질'

폭염의 기세를 꺾어주지 않을까 기대했던 태풍 종다리가 오히려 더위를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또다시 낮 최고기온을 갈아치우는 곳이 나올 거라는 관측입니다.

3. 합동수사단 '계엄령 문건 초안' 확보

기무사에서 만든 계엄령 문건의 초안을 군·검 합동수사단이 확보해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7쪽짜리 계엄 대비계획 세부 자료는 두차례 수정을 거쳤는데 합수단은 누구의 지시로 어떻게 수정됐는지를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4. 올 들어 26번째…또 불난 BMW 520d

강원도 원주에서 BMW 차량에 또 불이 났습니다. 올 들어 벌써 26번째 화재 사고입니다. 앞서 BMW코리아는 관련 차종 10만 6000여대를 리콜 조치하겠다고 밝혔지만, 아예 운행을 정지시켜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5. 라오스 댐 사고…이재민 대피소 현장

라오스 남부 싸남싸이 중등학교입니다. 가장 많은 이재민이 모이는 대피소 중 하나입니다. 대피소마다 집과 가족을 잃은 이재민 수백 명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직접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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