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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카드' 꺼내 든 문 대통령…계엄 문건 수사 쟁점은?

입력 2018-07-1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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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무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직전에 작성한 '계엄령 문건' 의혹과 관련해 군 독립 수사단의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수사단이 어떻게 꾸려질지 그리고 수사 범위는 어디까지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광삼 변호사와 한 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 '기무사 계엄 문건'…독립수사단 구성 지시

  • 특검과 유사…국방장관 지휘 없이 독립적 수사

  • 독립수사단 '계엄 문건 수사' 핵심 쟁점은?

  • '계엄령 문건' 윗선 보고·지시 여부 주목

  • 청와대 논의 가능성…김관진·우병우 수사선상

  • 민간인 신분 관련자, 군 검찰 수사 한계

  • 내란예비음모죄로 고발…다른 위법 부분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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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계엄령 검토 문건 매우 유감…수사에 적극 임할 것" 문 대통령 특별지시…독립수사단에 넘겨지는 '기무사 문건 수사' 창군 첫 '장관 지휘 없는 수사'…이례적 특별지시 배경엔 기무사, 첫 촛불 직후부터 '계엄 검토했다'…또 다른 문건 [인터뷰] "기무사 문건, 공동 작업 가능성…다른 문건 또 나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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