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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하현우 "유재석 나라를 구할 손금, 처음본다"

입력 2016-11-30 09:13 수정 2016-11-3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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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하현우 "유재석 나라를 구할 손금, 처음본다"

국카스텐 하현우가 유재석 사주를 봤다.

하현우는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재미로 사주 관상을 공부했다"며 반전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관상을 봐달라고 요청했고, 하현우는 빗발치는 수요에 못 이겨 즉석에서 하도사 철학관을 오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현우는 케이윌에게 “절대 사업을 하면 안 된다”고 신신당부하는가 하면, 전현무에게는 “건강 조심해라. 얼굴에 딱 나온다”고 충고했다.

특히 하현우는 유재석의 손금을 보자마자 “이건 나라를 구할 손금이다. 이런 손금 실제로 처음 봤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전 출연진들이 일제히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유재석"을 연호했고, 당황한 유재석이 두 손을 가로저으며 편집을 요구해 현장이 초토화됐다는 전언이다.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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