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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야스쿠니 가을 제사에 공물 봉납…참배는 안할 듯

입력 2015-10-1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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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7일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바쳤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가을제사 첫날인 17일'내각 총리대신 아베 신조' 이름으로 '마사카키'로 불리는 공물을, 야스쿠니 신사에 봉납했다고 신사 측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아베 총리는 외교적 갈등을 우려해서 야스쿠니 신사를 직접 참배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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