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JTBC '인수대비',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바통 터치

입력 2012-02-08 10:03 수정 2012-03-08 12:2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JTBC '인수대비',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바통 터치


JTBC 주말극 '인수대비'가 아역 연기자에서 성인 연기자로 바통 터치했다.

함은정·백성현·진지희·채상우 등 그동안 '인수대비'를 이끌어온 주역들이 지난 6일 마지막 촬영을 했다. 7일부터 채시라·전혜빈 등 성인 연기자들이 촬영을 시작했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매회 열연을 펼쳤던 함은정과,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 도원군을 섬세하게 표현해 사극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백성현 등은 마지막 촬영을 마치며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50부작인 '인수대비'는 매주 주말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