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멤버 효민이 속옷 자태를 드러냈다.
효민은 24일 패션지 '쎄씨'와 속옷 브랜드 '솔브'가 하께 진행한 화보에서 속옷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화보 속 효민은 화이트 셔츠를 풀어헤치고 파스텔톤 컬러의 브래지어를 노출했다. 화이트 셔츠는 청순하지만 볼륨감 넘치는 가슴라인은 아찔하다. 또 형광 오렌지와 그레이 컬러가 믹스된 스프라이프, 블루 컬러의 마린룩 패턴 언더워어로 발랄한 매력을 표현해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레이스 장식이 달린 언더웨어로 여성스러움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