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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 갑' 김성령, "평생 이 얼굴로 살았는데…" 망언

입력 2014-05-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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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 갑' 김성령, "평생 이 얼굴로 살았는데…" 망언


대한민국 40대 여배우 중 '미모 갑' 김성령. 그녀가 출연한 영화 '표적'이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JTBC '연예특종' 빅인터뷰 코너에서 브라운관과 스크린에 이어 최근 연극 무대까지 점령한 김성령을 만나 솔직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평생 아름답다는 말을 듣고 사는 것은 어떤 기분인지 묻는 대답에 "평생 이 얼굴로 살았는데 뭐가 새롭겠냐, 내 얼굴에 별 감흥이 없다"는 망언으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우아한 외모와 20대 뺨치는 외모 뒤에 숨겨진 먹을 것에 대한 애착도 드러내 폭소를 일으켰다. "끼니는 절대 거르지 않는다. 이 인터뷰 나오기 전에도 고기를 구워먹고 왔다"며 "원래 먹어도 안찌는 체질은 없다, 먹고 에너지를 써야 한다"고 필라테스 등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노하우도 살짝 전수했다.

외모도 성격도 아름다운 김성령과의 유쾌한 인터뷰는 오는 23일 오후 9시 50분 JTBC 연예특종에서 확인 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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