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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사진삭제 '너무하다'…니콜 강지영 다음 행보는?

입력 2014-01-15 10:18 수정 2014-01-1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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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사진삭제 '너무하다'…니콜 강지영 다음 행보는?


'니콜 사진삭제'

니콜의 카라 탈퇴가 확정된 가운데 단체사진에서도 바로 삭제돼 팬들의 원성을 샀다.

니콜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4일 "카라의 니콜이 오는 1월 16일을 기해 DSP와의 전속계약이 마무리된다"며 "니콜의 향후 활동에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며 니콜의 카라 탈퇴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이 사실이 발표된 후 일본에서 서비스 중인 안드로이드 앱 'I Love Music'은 9일 게임의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타이틀 화면에 표시된 단체 사진에서 니콜의 이미지를 지웠다.

니콜 사진삭제에 일본 팬들은 "아직 카라 탈퇴한 것은 아닌데 해도 너무하는 것 아니냐"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카라 공식 홈페이지에는 니콜의 사진이 남아 있지만, 이 또한 16일을 기해 삭제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10월 DSP미디어 측은 "박규리·한승연·구하라 3명은 DSP미디어와 2년간 재계약을 완료했지만 니콜과 강지영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니콜 사진삭제에 네티즌들은 "니콜 사진삭제, 아직 계약 만료일도 아닌데 너무하네" "니콜 사진삭제, 참 부지런하다" "니콜 사진삭제, 니콜의 다음 행보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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