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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배종옥 "육식 안 되는 체질이라 끊었다"

입력 2018-02-26 13:41

방송: 2월 26일(월) 밤 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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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2월 26일(월) 밤 9시 30분

'냉장고를 부탁해' 배종옥 "육식 안 되는 체질이라 끊었다"

명품 배우 배종옥이 20대 못지않은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을 밝힌다.

26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종옥의 냉장고 속 재료들이 낱낱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배종옥은 "항상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평상시 내 체질에 맞는 식단으로만 먹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나는 '고기를 먹으면 안 되는 체질'이라더라"며, "원래 고기를 엄청 좋아했었는데, 그 이후 아예 끊었다"고 고백했다.

완벽하게 체질식을 지키는 배종옥의 냉장고를 본 셰프들은 "이정도면 한의원에서 자료로 사용해도 될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함께 출연한 배우 박철민 역시 "그렇게 살면 행복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셰프들의 요리가 완성되자 배종옥은 엄청난 '먹방'을 선보였다. 평소 "식탐이 별로 없다"고 밝혔던 그는 막상 음식을 먹자마자 "먹는 재미가 이렇게 좋은 건지 몰랐다. 오늘 너무 잘 나왔다"며, "혹시 더 없냐, 멈출 수가 없다"고 추가 요리를 요청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배종옥의 '폭풍먹방'을 지켜보던 박철민은 "내 입 속에 이렇게 침이 많은 줄 몰랐다"고 군침을 삼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체질식을 지키며 꾸준히 관리하던 배종옥을 전례없는 '먹방'의 세계로 이끈 셰프들의 요리는 26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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