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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주부 음란사진 8000여장 유포…사진작가 구속

입력 2016-08-1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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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주부 등 일반 여성들이 나오는 음란사진 8000여장을 찍어 유포한 혐의로 사진작가 전모씨가 구속됐습니다.

전씨는 지난해 5월부터 일반 여성 12명에게 시간당 10만원씩을 주고 음란사진을 찍은 뒤 회원제 사이트를 운영해 사진을 유포하고 1억6000여만원을 챙겼습니다.

앞서 전씨는 지난해 8월 국내 최대 음란사이트였던 소라넷에서 음란사진을 유포한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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