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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업체 금품수수 혐의' 포스코건설 박 상무 구속

입력 2015-05-1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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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하청업체로부터 억대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포스코건설 박 모 상무를 구속했습니다.

박 상무는 지난 2012년 구미 하이테크밸리 공사와 관련해 하도급 업체로 선정해주겠다며 억대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검찰은 박 상무가 받은 돈이 포스코건설의 비자금으로 전달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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