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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0-10-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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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법도 "다스는 MB 것"…징역 17년 확정

다스 자금 횡령,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온 전직 대통령 이명박 씨에게 대법원이 징역 17년, 벌금 130억 원을 확정했습니다. 1심과 2심을 거쳐 대법원에서도 '다스는 이씨의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2. 내주 월요일 재수감…"법치 무너졌다"

자택에서 재판에 임해온 이씨는 다음 주 월요일 동부구치소에 다시 수감될 예정입니다. 이씨는 "법치가 무너졌다"며 "대법원은 공정하지도, 정의롭지도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3. '회계부정 의혹' 정정순 체포동의안 통과

지난 총선 당시 회계 부정 의혹 등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현역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처리된 건 2015년 박기춘 전 의원 이후 5년 만입니다.

4. 미, 유명희 '공개 지지'…정부는 고심 중

미국 무역대표부가 세계무역기구, WTO 사무총장으로 유명희 본부장을 지지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WTO에서 유 본부장이 나이지리아 후보에 뒤진다고 밝힌 뒤 이런 입장을 내놓은 건데, 우리 정부는 끝까지 버티며 뒤집기를 노려볼지, 아니면 패배를 받아들일지 고심 중입니다.

5. 바이든 우세 속 트럼프 '막판 맹추격'

미국 대선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전국적으로 10% 포인트 이상 크게 앞서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일부 경합주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율 격차를 좁히고 있고, 우편 투표 수백만 표가 '무효표'가 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승부를 예측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6. 이틀째 세 자릿수…사우나·교회 곳곳 감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5명 더해졌습니다. 사우나와 학교, 교회 등 일상생활 곳곳으로 바이러스가 번지고 있는데, 방역당국은 일요일쯤 새로운 거리두기 지침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7. 진화한 심부름 대행…노출된 범죄 위험

진화한 심부름 서비스, 요즘엔 누구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능합니다. 본인인증을 거치면 부업이나 아르바이트도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심부름 의뢰와 서비스의 세계, 문제는 없는지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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