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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김정민, 20일 강연 MC 배경…"감사의 시간 만들자는 취지"

입력 2017-10-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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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김정민, 20일 강연 MC 배경…"감사의 시간 만들자는 취지"

방송인 김정민이 전 남자친구와 소송 시작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선다.

김정민은 20일 동부 구치소에서 열리는 제3회 슈퍼소울릴레이 '더 시크릿' 멘토 마이클 버나드 백위스와 소통전문가 김창옥의 특별강연 MC로 참여한다.

행사를 담당하는 리탐빌 측은 19일 일간스포츠에 김정민의 섭외 배경을 설명했다. "최근 김정민이 삶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힘들어 할 때 리탐빌에 와서 명상을 하고 많은 것을 내려놓고 비우고 좋아졌다"며 "마침 리탐빌이 주최하는 슈퍼소울릴레이 행사주최위원장이신 분이 김정민에게 더 이상 힘들어 하지 말고 팬들과 세상을 위해 받은 사랑을 나누고 유익한 일을 할 수 있는 감사의 시간을 만들어보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했고 김정민이 흔쾌히 응했다"고 밝혔다.

김정민은 전 남자친구 S씨를 공갈·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고소했고, S씨는 김정민에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예 활동을 재개할지 관심을 모은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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