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비정상 대표 알베르토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100회를 맞아 G11 멤버들의 근황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알베르토는 근황 질문에 "요즘 행복한 일이 있다. 2달 후면 아이가 태어난다"라고 전했다. 이에 멤버들은 진심어린 축하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알베르토는 아이의 태명 질문에 "아이 태명은 알맹이다. 아내가 맹 씨라서 제 이름 알베르토의 알과 합쳐 알맹이로 지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인영 기자
[사진=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