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풋풋한 여고생으로 돌아갔다.
조윤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연 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반듯한 단발머리, 깔끔한 교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조윤희는 30대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여고생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조윤희는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촬영 스틸컷을 깜짝 공개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조윤희가 출연하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 신구, 차인표, 이동건, 현우, 라미란 등이 출연한다.
김인영 기자
[사진=조윤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