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뮤지션 개리가 손오공으로 완벽변신했다.
29일 SBS '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 런닝맨 제297회 '구원커플 특집' <태양이 진 후에> 촬영 현장 사진 ] 춤추는 개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개리는 시원한 헤어스타일을 뽐내며 우스꽝스러운 춤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개리의 개구진 모습에 '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한 진구는 빵 터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진구-김지원이 출연하는 '런닝맨'-'태양이 진 후에' 특집은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김인영 기자
[사진=런닝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