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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일주일 스케줄 공개 "넋 나갈 정도로 바쁘다"

입력 2014-12-0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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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일주일 스케줄 공개 "넋 나갈 정도로 바쁘다"

'전현무'

전현무가 빡빡한 스케줄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30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 6회에서는 전현무와 예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현무는 일주일 스케줄을 공개했다. 그는 매일 MBC 라디오 생방송을 시작으로 월요일 MBC '나 혼자 산다', 화요일 MBC '뮤직 아이돌 스쿨', 수요일 JTBC '히든싱어', 목요일 CF 촬영, 금요일 E채널 '용감한 작가들', 토요일 행사, 일요일 '비정상회담', '유자식 상팔자'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다.

전현무의 빠듯한 스케줄에 진중권은 "불안감이 보인다"며 "연예인은 TV에 많이 나올수록 실체가 뚜렷해지지만 방송은 짧다. 실체감을 가지려면 많이 나와야 한다. 그런 불안감을 스케줄에 채워넣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격하게 공감한다. 삶의 질은 엉망이다"라며 "박명수는 '물 들어 왔을 때 노 저어라'고 하고, 이경구는 '박수칠 때 떠나는 게 아니라 박수가 끝나면 떠나라'고 했는데 두 분 말씀을 금과옥조로 여기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고충도 있었다. 전현무는 "바쁘게 살다 보면 내가 뭐하고 사나 생각이 들기도 한다. 넋이 나갈 정도로 바쁘다"고 어려움을 털어놨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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