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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크리스탈·설리, 화보 속 포즈가…'역대 최고 섹시미'

입력 2014-07-03 09:43 수정 2014-07-0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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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크리스탈·설리, 화보 속 포즈가…'역대 최고 섹시미'


f(x)의 크리스탈과 설리가 서늘한 눈빛으로 오묘한 이미지의 화보를 만들어 냈다.

f(x)는 3일 발매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크리스탈과 설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서로를 끌어안을 듯한 야릇한 느낌의 사진을 촬영했다. 특히 여린 소녀 이미지가 강했던 설리는 마음먹고 변신을 꾀한 듯 풍만한 가슴라인을 강조하며 섹시한 여성미를 드러냈다.

이날 화보는 매니시, 섹시, 시크 등 각기 다른 개성의 단독 컷부터 선명한 대비의 설리와 크리스탈 동반 컷, 강렬한 카리스마의 단체 컷 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3일 정규 3집으로 컴백하는 에프엑스는 화보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에프엑스가 직접 뽑은 'SM 아티스트 중 최고의 야식왕, 독설왕, 축구왕, 생얼왕' 등의 랭킹차트를 공개했다. SM 아티스트 중에서 야식왕을 꼽으라는 질문에 크리스탈은 본인을 지목하며 "음식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옛날에는 고기를 진짜 좋아했는데 요즘엔 입맛이 바뀌어서 스시에 꽂혔다"고 자신이 좋아하는 야식 메뉴를 깜짝 공개하기도. SM 아티스트 중 축구 국가대표로 추천하고 싶은 사람을 지목하는 설문 조사에서는 루나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샤이니의 민호를 꼽았다. 또 SM 생얼왕을 뽑아달라는 질문에 엠버는 보아를 꼽으며 "보아 언니는 메이크업이 필요없다. 생얼이 빛난다"고 말했다. 이승미 기자

에프엑스의 화보는 7월 3일 발행되는 '하이컷' 129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8일 아이폰과 아이패드용으로 발행되는 '하이컷' 어플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하이컷'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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