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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된, 장국' 이태임, 이렇게 섹시한 여의사 보셨나요?

입력 2014-05-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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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된, 장국' 이태임, 이렇게 섹시한 여의사 보셨나요?


배우 이태임이 솔직 당당한 돌직구 매력으로 주말극장을 핫하게 달군다.

JTBC 주말연속극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극본 김이경 / 연출 김도형 / 제작 드라마하우스)(이하 '달래 된 장국')에서 팜므파탈 여의사로 완벽 변신한 이태임(주다해 역)을 향한 기대감이 뜨겁다.

류효영에 이어 12년 후의 주다해 역으로 분하는 이태임은 거침없는 직언과 내숭 제로의 당당한 성격의 캐릭터로 남심은 물론 여심마저 뒤흔들 전망이다.

극 중 주다해(이태임 분)는 남자 후배들을 집합시켜 기합을 주는 호랑이 선배와 같은 면모는 물론 유준수(남궁민 분)를 향한 순애보까지 간직한 인물.

지난 방송 첫 등장에서부터 주다해에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인 이태임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그녀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드라마 '달래 된 장국'의 한 관계자는 "4년여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이태임의 연기 열정이 대단하다"며 "주다해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만큼 한층 더 깊어진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감독으로 출세한 정한(천호진 분)의 동생 수한(데니안 분)이 귀국하여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그의 새로운 삶에 대한 설렘 역시 높였다.

이태임의 블랙홀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달래 된 장국'은 15회는 내일(24일) 밤 8시 45분에 JTBC를 통해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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