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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코드J] 박홍 신부 "진보 이름 빌린 공산주의자가.."

입력 2012-06-1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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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5일 유시민, 이정희, 심상정 대표가 손을 맞잡고 통합진보당이 출범했다. 하지만 4.11총선 이후 통합진보당 게시판에는 비례대표 후보 경선 부정 의혹이 제기됐고, 자체조사 결과 비례대표 후보 선거는 '부정선거'임이 드러났다.

거센 비난 여론에도 불구하고 선거 부정을 저지른 당사자 이석기, 김재연 의원은 사퇴 요구를 거부하고 19대 국회의 입성했다. 이를 계기로 정계에서는 '종북 주사파' 논란이 한창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박홍 신부는 "진보의 이름을 빌려 공산주의자가 들어오고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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