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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신규 확진자 1,029명…누적 61,769명

입력 2021-01-01 09:56 수정 2021-01-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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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신규 확진자 1,029명…누적 61,769명
새해 첫날인 오늘(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1,000명을 넘었습니다.

어제보다 62명 늘어난 1,029명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61,769명입니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연일 1,000명 선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부터 일별로 1,132명→970명→807명→1,045명→1,050명→967명→1,029명입니다.

오늘 나온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004명입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체 약 69%가 수도권에 몰렸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358명, 경기 271명, 인천 63명입니다.

그 외 지역은 부산 55명, 대구·울산 43명, 경남 34명, 강원 29명, 경북 24명, 충북 22명, 광주 16명, 충남 15명, 대전 11명, 전북 8명, 전남 6명, 제주 5명, 세종 1명입니다.

위증·중증 환자는 10명이 늘어 모두 354명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17명 늘어 누적 917명, 치명률 1.48%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는 25명입니다.

내국인 13명, 외국인 12명입니다.

이들 중 4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21명은 입국 후 자가격리 중에 확진됐습니다.

추정 유입국가별로는 미국 8명, 우즈베키스탄 3명, 인도네시아·포르투갈·캐나다 각 2명, 중국·필리핀·헝가리·덴마크·영국·나이지리아·탄자니아·뉴질랜드 각 1명씩입니다.

어제 하루 수도권 지역 임시 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5,738건입니다.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14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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