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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외상, 문 대통령-강경화 장관 만나…현충원 참배도

입력 2018-04-11 20:26 수정 2018-04-12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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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재팬 패싱을 우려하고 있는 일본, 고노 다로 외무상이 2년 4개월 만에 우리나라를 찾아 문재인 대통령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만났습니다.

고노 외무상은 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일본인 납치자 문제 해결을 위해서 한국 정부가 협력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남북정상회담에서 이 문제를 제기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고노 외무상은 일본 외무상으로는 14년만에 처음으로 국립현충원도 참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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