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이특, 부친상·조부모상 한꺼번에 당해…'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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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이특, 부친상·조부모상 한꺼번에 당해…'충격'

입력 2014-01-0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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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부친상, 조부모상'

군 복무중인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비보를 잇달아 접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6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특은 부친인 박용인씨와 그의 할아버지 박현석씨, 할머니 천경태씨가 교통사고로 숨졌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특은 비보를 전해듣고 곧바로 장례식장으로 향했으며, 이특의 누나도 뮤지컬 연습을 하다 사고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 사람의 빈소는 고대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장례식장 관계자는 "세 분의 합동 분향소는 오후 1시 30분께 마련됐다. 상주는 이특의 부친 박용인씨의 동생이다"라고 전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이특,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