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경제] YG 시총, 이틀 새 1300억 증발

입력 2019-03-13 07:5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신용카드 소득공제 연장 추진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지난주 홍남기 경제부총리의 발언. 서민들에 대한 과세라는 반발이 나온 바 있습니다. 정부와 민주당이 오늘(13일) 만나서 올해 말로 끝나는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를 연장하는 방안을 논의하는데요. 연장이라는 대 전제 아래 개편 여부와 방향을 이야기 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제주 8개 버스 노조 파업 철회

제주지역의 8개 버스 노조가 사측과 임금 인상안에 최종 합의를 했습니다. 오늘부터 하려던 총파업도 철회를 하면서 제주지역 버스들, 현재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3. YG 시총, 이틀 새 1300억 증발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결국 은퇴를 선언한 가수 승리씨의 소속사였죠. 그제 14% 가장 큰 하락폭을 보인 데 이어 어제는 3%가량 떨어졌습니다. 이틀 동안 시가총액 1300억 원이 날아갔습니다.

관련기사

[뉴스체크|경제] '조양호 지키기' 나선 대한항공 [뉴스체크|경제] '탄력근로 논의' 경사노위 회의 재소집 [뉴스체크|경제] 현대차 노사, 광주형일자리 초안 마련 [뉴스체크|경제] 현대차, 베이징1공장 가동 중단 [뉴스체크|경제] '북한 투자 관심' 짐 로저스 방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