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김원해 "류승룡, 뜨고 나니 연락 안돼"…증언 속속 나와

입력 2014-11-13 15:3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김원해 "류승룡, 뜨고 나니 연락 안돼"…증언 속속 나와

'김원해 류승룡'

배우 류승룡이 '변했다'는 동료들의 증언에 곤혹스러워졌다.

류승룡에 대해 폭로한 이는 김원해, 이철민. 이들은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야기를 꺼냈다.

김원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난타' 공연 초기 멤버였다. '지금도 연락하느냐?'는 질문에 "류승룡이 워낙 잘돼 연락을 못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라미란도 류승룡과 연락이 안된다더라. 속속 증언이 나오고 있다"고 말을 받자, 이철민 역시 "류승룡을 얼마 전 시사회에서 만나 전화번호를 물어보니 '나 전화 잘 안받는데'하고 가버리더라"라고 덧붙였다.

류승룡과 연락이 안 된다는 이야기가 거듭되자, MC들은 "류승룡씨가 직접 나와 해명하셔야겠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이 끝나자 류승룡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에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류승룡이) 방송에서 나온대로 그런 성격이 아닌 건 확실하다"며 "부분만 부각돼 나온 것이 당황스럽다"고 해명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김원해,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관련기사

러블리즈 티저, 잠정적 활동 중단 발표한 서지수 모습도 담겨 이지애, 선배 전현무 한마디에 'KBS 사표'… 진실 알고보니 '반전' 이채영 "연기자라면 생식기를…" 혹시 '거기'? 충격 발언했다가… 홍수아, 성형설 일축…"얼굴 달라보이는 건 포샵 때문" 손석희 염정아, 뉴스룸에서 만났다…염정아 "떨리고 또 떨리네"
광고

JTBC 핫클릭